스캔들 미술사

스캔들미술사 카테고리 역사/문화 > 문화일반 > 세계문화사 지은이 하비 래클린 (리베르, 2009년) 상세보기

어릴 때는 만화책을 보며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했고,
국민학교 때는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학예회에 찱흙으로 만든 공룡을 제출하기도 했었는데,,,,
그때 학예회 발표가 끝나고 내 공룡의 상태가 내 기준에 너무 맘에 안 들어서 끝나자 마자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 버렸는데,, ㅎ
밥 아저씨 티비 프로 보면서 따라서 그려본다고 흉내내고 ㅋ
농구에 빠지기 전까지만 해도 미술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ㅎㅎ

너무 경제서, 자기 개발서적, 전공 서적 만 읽는 거 같아,,,
감성을 키우자는 의미에서 사서 본 책.
모든 사물을 객체화하고 구조화하여 설계하는 사람이라도 감성이 없이는 로봇에 불과할 뿐,,,